갤럭시S20,갤럭시S10 5G,갤럭시A 51, 갤럭시A31, 아이폰se2,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스펙 내맘대로 비교해보기

 

딱 꽂히는 폰이 없다 큰일이다

폰 바꾸고 싶어서 내맘대로 스펙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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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랑히입니다.

 

현재 폰을 3년정도 써서 굉장히 요즘 많이 버벅거림도 심하고 발열증상도 심해서 스마트폰을 바꿀 주기가 온것 같습니다. 사실 한 2년은 더 쓰고 싶은데 말이죠. 지금 현재 폰을 바꾸기 전에 저는 놀랍게도 약 7년동안 사용을 했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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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핸드폰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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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딱 2폰을 가진셈이죠.  그리고 제 평생 폰에 투자해본 금액이 50만원 이하였습니다. 미성년자 일때 처음 가진폰은 엄마가 3년쓰고 물려준 흑백폰을 사용했었고, 그 폰 마저 2년을 사용하고 그 후 스카이 공짜폰을 3년, 그후 대학생때 캔유 폴더폰을 3년정도 사용했어요. 원래 캔유 폴더폰은 더 쓰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셀피가 장난아니게 잘나오거든요~

 

20대 초반 한창 여대생일때 셀카를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몰라요,ㅎ

그때 싸이 홈피 끝물이었기도 하구요 ㅎ

 

캔유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꿀때 얼마나 아쉬웠는지 몰라요~ 갤럭시S1으로 바꾸었죠. 이때 갤럭시S1 쓸때도 갤럭시S2가 나왔을때  갤럭시S1로 구입했어서 크게 돈을 쓰지않고 바꾸었어요. 이미 친구들은 갤럭시 전에 아이폰으로 쓰곤 했죠. 스마트폰 합류에 상당히 늦게 합류를 했었습니다. 모두 카톡을 쓰기에 할수없이 ㅠ

 

갤럭시S1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3년인가 4년인가 쓰고 바꾸고 뷰2로 7년을 사용했었죠.ㅎ

뷰2 쓸때 3년차쯤 정말 지겨웠어요. 근데 고장이 안나는거 있죠? 쓰는데는 탈이 없으니 고장날때 까지 쓰자 했는게 7년이나 쓴거죠... LG가 새삼 폰을 참 튼튼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액정이 깨지고 나서야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LG V20으로 바꾸었습니다. V20으로 바꿀때도 마찬가지로 V30이 나올때 V20으로 바꾸어서 거의 공짜폰으로 샀어요. 6개월 요금제 7만원짜리 쓰는게 조건. 지금 생각해보면 7만원짜리 요금제도 지금과 비교하면 싼 수준이네요 ㅎ

이때 저는 6개월이 흐른후 3만3천원의 요금제로 갈아탑니다. 그후 2년 6개월동안 썼구요 V20을 쓴지 2년이 흐른 후 25% 요금제 할인을 받아서 약 25000원의 요금을 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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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스마트폰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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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지 요즘 나오는 5G는 요금이 너무 비싸게 느껴져요,

자급제로 사고 알뜰폰으로 가면 안될까 싶었는데

 

저는 투폰서비스를 이용중이라

하나의 폰에 폰번호를 2개를 사용하는거죠. 일 특성상 꼭 필요해서 이거는 포기할수 없는 조건이라

알뜰폰을 못사용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투폰서비스 때문에 아이폰도 못 사용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전 평생 기억은 잘 안나지만 공짜폰~ 또는 많이 투자해봤자 30만원 정도로 폰을 구입해서 인지 고가의 스마트폰을 사는게 참... 후달리네요..ㅎ 인터넷으로 후기를 많이 찾아보면 아무래도 요즘은 다 어플이 좋고 쓸 용도가 많기에 보급형을 사게되면 버벅거림 현상과 오래쓰지 못한다는 후기가 많아서 더 고민입니다. 저 또한 현재 폰이 너무 버벅거림이 심하고 발열증상이 심해 배터리도 몇시간 가지않습니다. 불편함을 알기에 보급형을 산다면... 얼마나 오래쓸수 있을지 의문이구요. 그렇다고 프리미엄 폰을 사기엔 솔직히 딱 마음에 드는 폰도 없거니와 마음에 들지도 않는데 100만원 이상의 돈을 지불하여 구입하는 거 자체가 마음에 와닿지 않네요.

 

그렇다고 요금을 매달 10만원씩 내며 기계값을 줄이는건 100만원내고 기계값으로 사는거와 마찬가지로 똑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한테 딱 맞는 폰이 없는게 슬픕니다.

 

그래도 그전에는 문자, 폰, 카톡, 인터넷, 뭐 이정도만 되어도 상관없다는 주의여서 그당시 보급형의 폰으로 사도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유튜브 영상을 즐겨보며 인터넷 전자책도 보며 어려운 게임은 하지않지만 5분 10분 게임은 또 하기도 합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할때 단순한 게임을 하면 안정이 되기도 해서요 ㅎ

그리고 어플도 인스타도 있고 블로그도 있고 인터넷뱅킹도 있고 배달음식어플 가계부어플 스마트홈어플등등.. 요즘 어플은 일상생활에서 뺄수 없는것들이 많이 있지요. 그렇기에 버벅거림이나 발열증상 없이 편하게 쓰고싶은 마음도 큽니다.

 

그리고 블로그, 인스타를 이용하기 때문에 카메라에 저는 다른거는 몰라도 아웃포커싱이나 접사 제일 중요한 손떨림 보정이 필요합니다. 근데 요즘 보급형 스마트폰에는 손떨림보정기능 없이 출시가 되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또~!! 저는 손목터널 증후군이 있습니다. 심하진 않은데 무거운것을 들거나 손목을 많이 쓰게 되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또 무리하지않으면 안아프고... 아프다 안아프다 계속 반복입니다. 기존에 계속 액정 사이즈가 크고 무거운 폰만 쓰다보니 그런거라 생각해 바꾸는 폰은 기존 현재폰다는 가벼웠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하...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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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스마트폰 스펙 비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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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존에 쓰는 폰은 LG V20

후보에 염두해둔 폰은

아이폰라인(아이폰se2,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은 비지니스폰으로 기존폰을 계속 가지고다닌다는 전제하에

스펙을 비교했습니다

갤럭시A31, 갤럭시A51, 갤럭시S10 5g, 갤럭시S20

갤럭시S 20플러스와 울트라는 크기가 커서 아예 제외시켰어요.

 

제일 점수가 높은 것은 아이폰se2, 갤럭시a51, 갤럭시s10 5g, 갤럭시s20

 

입니다.

그러나 아이폰se2는 배터리용량이 작아도 작아도 너무 작아서 포기입니다. 어차피 아이폰은 폰 2개를 가지고 다녀야하는데 배터리용량도 왠만큼 작아야지;;;;; 작아도 작아도 너무 작아서;;;;;; 차라리 3000이었다면 고려를 해봤을것같네요.

 

최종 제 기준으로

점수가 높은건

 갤럭시A51, 갤럭시S10 5g, 갤럭시S20

입니다.

 

 

갤럭시A51을 사기엔 오래쓸수있을까 의문... 산다면 화이트

 

 

 

 

갤럭시S10 5g를 사기엔 너무 무거워서 내 손목 괜찮을까 의문... 산다면 로얄골드

 

 

 

 

갤럭시S20을 사기엔 그만한 돈의 값어치가 있을까 의문... 산다면 화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꽂히는 폰이 없어서 슬프네요.

사실 갤럭시z플립을 원래는 사려고 했었어요.

유튜브로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비용이건 스펙이건 눈에 안들어왔었죠.

 

근데 삼성전자에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생각보다 이쁘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뭘 사야할지 멘붕입니다

 

고민을 몇달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친구들한테도 물어봤는데

역시 답없긴 마찬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갤럭시A51, 갤럭시S10 5g, 갤럭시S20 중에

 

폰 뭘 사야할까요?

 

뭘사면 후회를 덜할까요?

 

누가 좀 말해줘요~~~!! ㅜㅜ